아산시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동윤)는 8일, 둔포면 김창석 옹의 자택을 방문해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를 달아드리고 감사말씀을 전했다.

병역명문가는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대대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이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3대가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 중에 선정한다.

김동윤 둔포면장은 "3대가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신 병역명문가에 기념 문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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