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 특기가 있는 사회봉사자 B씨(남, 28세)씨는 “평소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과 환우들에게 저의 작은 도움으로 행복감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익원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지사 박모(43) 씨는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법무부 직원분들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분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형재 소장은 “소외계층에 힘이 되고,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여 지역민 삶의 질 고양에 일조할 수 있도록, 이번과 같은 생활 밀착형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