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데이'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지난 4일 빈들공동체 교회에서 60여명이 모여 벧엘의집 20주년 첫 번째 기념 행사로 희망진료센터 홈커밍데이 “함께 한 희망의 시간”을 열고 자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희망진료센터 2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데이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무료진료에 참여해 재능기부로 함께 한 의료진과 실무를 담당해 왔던 역대활동가들, 학생봉사자들, 축하로 모인 일반시민 등 60여명이 그동안 20년의 여정을 격려와 감사로 마음을 나누고, 새로운 20년의 비전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벧엘의집 20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제자들교회본관 2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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