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세탁차량을 동원하여 강릉 이재민 대상 세탁봉사 시행 -

[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5일과 6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이재민들에게 세탁 지원을 했다.

직원 및 봉사원 18명이 충청남도에서 2억원을 지원받아 제작한 5톤 이동세탁차량(상업용 세탁기 20kg 3대, 건조기 23kg 3대)으로 이재민들의 의류, 이불 등을 약 480kg 가량 세탁해 수해복구활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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