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시새마을회는 7일 동구청소년수련원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시의회의장, 박찬보 협의회장, 유영숙 부녀회장, 박정기직장회장, 권철원 문고회장등 시단체장과 5개구 새마을가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대전시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박래현 해피인생연구소 대표의 “생명살림운동 실천을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별강의, 도전 대전새마을 하나로! 미니올림픽, 화합의 한마당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박경수 대전시새마을회장은 인삿말에서 “경제적 불황과 양극화현상,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문제까지 다양하고 급박한 문제들이 지속되고 있는 이때 새마을정신과 생명살림운동을 중심으로 평화․공경이 있는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해 새마을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화합하고 의지를 굳건히 해 아름답고 행복한 대전시를 만들어 가는데 새마을지도자가 최선을 다해 앞장서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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