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내 모든 행정복지센터의 착한일터 가입은 충남 최초,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는 광시면 행정복지센터의 가입으로 예산군 내 12개의 모든 읍면에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 캠페인은 기업, 기관의 임직원 5인 이상이 금액에 제한 없이 일정액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예산군은 12개 모든 읍면의 행정복지센터가 착한일터에 가입했다.

이러한 전체 가입은 예산군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의 밤낮 가리지 않는 발굴 노력으로 가능했다.

최미선 예산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은“착한일터를 제안했을 때 선뜻 가입의사를 보내주신 예산군의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하며“행정복지센터 뿐만 아니라 예산군 내의 모든 공무원들이 착한일터 프로그램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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