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10만원씩 기부 -

[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2일 (주)이앤엠테크(대표 윤경식)를 바른충남기업 108호로 선정하고 바른충남기업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주)이앤엠테크는 2007년 설립된 후, 전기회로 개폐 및 보호장비를 제조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매달 10만원씩 기부하고 있다.

현재 114개의 기업 및 병원 등이 바른충남기업에 가입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주기적으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부하고 있다.

기부된 금액은 정부로부터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급식, 반찬나눔, 생필품 지원 등으로 다양하고 투명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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