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7시 30분 빈들공동체교회 4층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사회선교센터 벧엘의집(희망진료센터, 울안공동체, 쪽방상담소 - 담당목사 원용철)이 벧엘의집 20주년 기념 첫 번째 행사로 희망진료센터 홈커밍데이 “함께 한 희망의 시간”을 4일 오후 7시30분 빈들공동체교회 4층에서 진행한다.

벧엘의집 희망진료센터는 20년 전 벧엘의집 설립 당시부터 대전역 인근의 노숙인과 쪽방생활인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건강권 회복을 위해 인의협(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대전세종충남지회)과 함께 무료진료를 해왔다.

희망진료센터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무료진료에 참여해 봉사로 함께한 분들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지난 20년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20년의 비전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또한 희망진료센터 홈커밍데이를 시작으로 벧엘의집 20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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