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사)한국국악협회 청양군지부(지부장 박해춘)가 제18회 충청남도 일반 남녀 농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청양군지부는 지난달 29일 충남 부여군 백제문화제 행사장에서 열린 대회에 회원 35명을 출전시켰다.

박해춘 지부장은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꾸준히 연습에 임해준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양군지부는 전통농악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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