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청양지사는 보다 나은 전력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6년 3월 발족준비 T/F를 구성하고, 2018년 2월 착공, 지난 7월 15일부터 첫 영업을 개시했으며, 마침내 이번 신축사옥 준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신사옥은 신재생에너지원인 지열냉난방시스템과 우수 재활용 시스템 등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으며, ‘하늘을 비추고 빛을 담는 청양’을 빛의 스팩트럼으로 형상화한 사옥 외관 디자인을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욱 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롭게 문을 연 청양지사가 안정적 전력공급과 최적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청양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