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10만원씩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 -

[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다우텍(대표이사 고영호)과 ㈜대성하이텍(대표이사 박경화)이 지난 26일과 27일 각각 대한적십자사의 바른충남기업 109호와 110호로 가입하며 충남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10만원씩 기부를 시작했다.

아산시에 위치한 ㈜다우텍은 기계자동화 설비를 설계 및 제작하는 기업으로 아크릴 가공장비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대성하이텍은 당진시에서 물류 용기를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다.

이번에 바른충남기업에 가입한 두 기업의 대표 모두 평소에 적십자 봉사원이 활동하는 것을 지켜보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키워왔다.

바른충남기업이 대한적십자사로 기부한 금액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충남의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지원, 병원비, 무료급식 등으로 다양하고 투명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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