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시민구단 응원 위한 공동마케팅 진행,행사 당일 관람객 대상 경품 이벤트 행사 ‘풍성’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는 28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시티즌 홈경기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타이어 및 관계사 임직원들이 대전시티즌을 응원하고 승격을 기원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와 대전시티즌은 경기 당일 사전행사 일환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 슈팅바운스, 선수단 팬 사인회 등을 진행하며, 하프타임 이벤트 등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6년 대전시티즌의 시민구단 전환 당시 1억원 상당을 후원하고 매년 광고계약을 체결을 비롯, 1997년부터 대전시체육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해까지 우수체육선수 940여 명에게 총 4억 5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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