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병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은 26일 나주 본사에서 공기정화식물로 테라리움을 만드는 ‘CEO와 함께하는 핸즈온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T가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요일별로 진행하는 ‘지속가능경영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지속가능경영주간’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 ▲지역상생 ▲고객만족 ▲윤리 ▲청렴·반부패 ▲안전·환경 6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병호 사장은 “이번 지속가능경영주간을 통해 aT 임직원들이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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