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덕 대표는 "아산시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열악한 시설,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가구 등을 위해 후원하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마음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다.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꼼꼼히 찾아 지원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이관형 회장은 "이번 큰 결심을 통해 충남 아너94호 회원, 아산7호 회원으로 등록해 주심에 깊이 감사 드린다. 아산시와 협력해 아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지원 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우리시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으로 후원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하다. 특히 요즘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염려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고액기부를 약정해 주심에 존경을 표한다. 아무쪼록 하시는 사업이 더 번창하길 바라며, 운영하시는 사업장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재덕 아산아너7호 회원은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 대표로 아산시와 당진시에서 활동 중이며,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후원금품을 기부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올 초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사 및 돼지고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으며, 이번 아너가입을 통해 본격적으로 아산시행복키움지원사업에 동참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