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효문화를 널리 알리고 온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효 콘텐츠를 창출하고자 제8회「아름다운 효문화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기간은 9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로 1인 5점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주제는 ‘일상생활 속 아름다운 효문화·가족사랑’ 또는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효문화 가치’이다.

시상은 대전광역시장상(1명), 한국효문화진흥원장상(19명)으로 총 20명에게 수상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부상으로는 대상(대전광역시장상) 100만원, 최우수상(이하 한국효문화진흥원장상) 7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12월부터 특별 전시할 예정이며 우수 작품에 대한 홍보 및 활용으로 효문화에 대한 전 국민의 인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공모전을 실시하여 현대사회에 효문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다양한 소재의 효 관련 작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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