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16일까지 계속된 집수리는 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행복선물꾸러미전달’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칠갑산로타리클럽(회장 김진국) 회원,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
특히 칠갑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단열 작업과 도배`장판 교체, 전기배선 점검, 새시 공사를 진행해 홀몸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김대수 정산면장은 “생업에 바쁜데도 한마음으로 재능을 기부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더 많은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등 행복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