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시 금학동(동장 손애경)은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 및 하천변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하천변 인도`도로변 두 구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하천변은 △준차이~동암교회 △금학지구대~이편한세상 △금학동주민센터~생태공원 약13,000㎡를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인도`도로변은 △우금치전적지~공주교대 정문 △금학동주민센터~생태공원 △금학지구대~공주터널 약 4㎞ 구간에서 이뤄졌다.

금학동은 각종 병해충 서식지 제거 및 쾌적한 도시환경 개선으로 주민의 안전과 자연친화적 도시경관 보호를 위해 매년 2회 이상 하천 예초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도로변 제초작업을 수시로 하고 있다.

손애경 동장은 “금학동은 생태공원과 우금치 전적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금학동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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