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SP총괄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0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완겸, 오병국)을 찾아 관내 노인, 아동세대 등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선물 321세트(16,050천원 상당 돈가스&떡갈비세트 및 부식세트)를 전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배방읍 이장단협의회, 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특히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대상자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이웃의 온정을 전하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완겸 읍장은 "삼성전자의 아낌없는 후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배방읍은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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