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병원장 이성호)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9~10일 양일간 중증장애인생활시설 ‘로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법1동행정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기금전달 및 노력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특히 중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펼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 상차림 행사’에는 행정부원장, 간호사 등 직원 25명이 동참해 독거노인 등 지역주민 800여명에게 따뜻한 밥상을 대접했다.

대전병원 직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마다 정기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평소 독거노인 대상 도시락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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