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과 안보를 대상으로 예술을 통한 국민과 육군의 만남이라는 공모주제로 대한민국 육군이 주최하는 최고 대통령상 훈격의 제9회 대한민국호국미술대전에(2019. 3. 27.~ 7. 4.)에 대한 시상식이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9년 9월 4일(수)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거행되었다.

총 1362점 응모, 1, 2차 심사로 이루어진 본 공모전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광고홍보디자인과 2학년에서(지도교수 나인선) 14점을 출품, 이 중 한 작품이 디자인 부분 우수상(배민수, 육군참모총장상, 상금 150만원), 특선 2작품(이혁진, 곽미현), 입선 2작품(나윤이, 하예지)으로 최종 선정되어,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상을 수여받았다.

수상된 작품은 용산 전쟁기념관을 비롯하여 지상군페스티벌 등 전국 6개 호국안보관련 전시관에서 금년 12월까지 순회전시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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