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0일 산성시장에서 ‘즐거운 추석명절 안전하게 보내기’를 주제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은 자율방재단과 인명구조대, 산성시장 상인회,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시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생활속 안전위협 요소 차단을 위한 안전신문고 활용방법, 4대 불법 주정차 위반 주민신고제 등의 정보가 담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대시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오동기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안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를 당부 드린다.”며,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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