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지난 6일, 가족친화경영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가족친화경영 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가 가족친화경영 아이디어 발굴인 만큼 공단 내 20대 미혼 직원부터 50대의 중장년층 직원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한데 모여 공단의 가족친화 경영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는 공단이 앞으로 일과 가정의 균형을 통해 내부 직원의 근무 만족도가 향상되고 더 나아가 공단을 이용하는 시민의 만족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광식 이사장은 "이번 토론회가 다양한 연령층의 의견이 함께한 만큼 이를 계기로 다양한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변화된 가족친화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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