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강현)에서는 충청외과 김찬기 원장의 의료재능기부가 진행됐다.

2016년부터 이어진 산내종합사회복지관과 김찬기 원장의 인연은 올해 9월에도 꾸준히 이어져 산내지역 35명 저소득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을 위해 ‘사랑의 영양주사’가 놓아졌다.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영양주사를 맞은 A어르신은 "매번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영양주사를 놓아주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있다" 며 "원장님, 복지관 직원들 모두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산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다양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례관리기능, 서비스제공기능, 지역조직화기능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