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10일 대전시청을 찾아 대전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특강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시 공직자 700여명이 참석, 도와 대전시 간 미래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양 지사는 특강을 통해 ‘충남-대전 간 연계·협력 사업’의 가시적인 추진 필요성을 역설했다. 구체적으로 △해양-내륙관광벨트 구축 △충남 강소연구개발특구-대전 대덕특구 연계 △호남선 가수원∼논산 직선 고속화 등에 대한 공동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정환 kjhwan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10일 대전시청을 찾아 대전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특강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시 공직자 700여명이 참석, 도와 대전시 간 미래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양 지사는 특강을 통해 ‘충남-대전 간 연계·협력 사업’의 가시적인 추진 필요성을 역설했다. 구체적으로 △해양-내륙관광벨트 구축 △충남 강소연구개발특구-대전 대덕특구 연계 △호남선 가수원∼논산 직선 고속화 등에 대한 공동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