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지사장 송영수)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성온천 지하철역에서 대전충남소비자연맹과 합동으로 클린공단만들기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건보공단 직원들은 공직자로서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추석명절을 맞아 관행적으로 오가는 선물과 금품 등을 안 받기로 약속하는 한편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도 안내했다.

또한 9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 등 하반기 확대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따른 국민 혜택을 소개하고 주요 경영현안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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