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 소재 2개 과수농가에 나무 세우기, 낙과 회수 등 복구 지원
지난 주말 제13호 태풍 ‘링링’ 상륙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시행했으며, 석문면사무소와 긴밀한 연락을 통해 피해농가를 파악하고, 그중 피해가 큰 삼봉리와 통정리 과수농가에 봉사지원을 나섰다.
당진화력 임직원 20명은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구성해 피해 농가에서 나무 세우기와 낙과 줍기, 그리고 농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윤옥 본부장은 “태풍으로 인해 지역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활동뿐만 아니라 농가에 도움이 될만한 사업을 기획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