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2019청양고추구기자축제에 참여했던 향토음식업소(대표 이보순) 7곳은 지난 9일 청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75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축제장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면서 얻은 판매수익 중 일부다. 이보순 대표는 “축제를 통해 식당을 홍보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기탁자들의 소중한 뜻을 수혜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2019청양고추구기자축제에 참여했던 향토음식업소(대표 이보순) 7곳은 지난 9일 청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75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축제장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면서 얻은 판매수익 중 일부다. 이보순 대표는 “축제를 통해 식당을 홍보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기탁자들의 소중한 뜻을 수혜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