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사)국립공주박물관 공동운영-
역사문화연구과정-2학기는 공주 수촌리유적을 주제로 유적과 유물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하는 과정으로 공주 수촌리유적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추가 등재 대상으로 백제의 웅진천도와 관련 있는 유적이다.
이 유적에서는 금동관모, 금동신발 등 높은 수준의 유물이 다수 출토되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수촌리 유적의 가치에 대해서 토론하는 심화과정은 공주대학교 서정석교수가 진행한다.
역사문화연구과정-2학기에 참여하면서 우리고장의 자랑스러운 백제문화에 대해 폭 넓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역사문화연구과정-2학기는 9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오후 7시~9시까지 총 4회의 일정으로 진행하며, 서정석 교수 외에도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재용 연구실장의 특강도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9월 16일까지 국립공주박물관 학예연구실 전화(041-850-6365) 접수로 가능하며, 20명 선착순 마감한다.
국립공주박물관과 (사)국립공주박물관회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가꾸고, 지역민들을 전문가로 양성해 백제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