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등 21건 안건 논의 -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의회(의장 구기수)는 지난 9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제257회 임시회를 대비하여 집행부 안건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양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등 21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기수 의장은 “이번 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하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피해실태 조사와 신속한 복구”라며 “군민 피해실태를 면밀하게 파악해 복구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태풍피해 지원에 애를 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넉넉하고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제257회 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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