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는 9일 (사단법인)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와 공동으로 대전도시철도 정부청사역내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윤리경영 실천 및 클린공단 만들기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탁금지법 및 부패·공익신고 제도의 안내와 함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과 외국인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당연적용 등 공단의 현안사항에 대한 현장 홍보를 실시해 공단의 지속가능한 윤리·인권경영 실천의지 및 깨끗하고 공정한 반부패·청렴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캠페인 실시 후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 및 훼손 등 거리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했다.

김경숙 지사장은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4년 연속 최상위기관)” 선정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해 공단이 최고의 청렴기관으로 발돋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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