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밭새마을금고 임원들은 지난 16일 대전충남지역본부 팀장등을 초청, 2층에서 1층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한 월평지점(월평동 233번지, 형제빌딩 1층)에서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천순상 이사장은 “월평지점이 빠르게 성장해 지역사회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밭새마을금고 월평지점은 월평동 233번지 형제빌딩 1층에 위치해 지점 안에는 ATM(365자동화코너)기기와 공과금 수납기를 설치해 금고에 방문하는 회원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본점과, 삼천지점, 롯데지점, 둔산지점, 한민지점, 내동지점, 새롭게 확장 이전해 개점한 월평지점까지 총 7개 의 본,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회원수 5만7600명, 총자산 6873억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각종 사회환원사업과 회원복지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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