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13일, 신창면여성의용소방대가 신창면 소재 하얀민들레 요양원에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8명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에게 참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미용 자격을 가진 박연옥 신창면여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미용(커트, 머리 감겨드리기) 활동과 주변 환경정리를 함께 실시했다. 박연옥 신창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비록 작은 재능이지만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리량주 lyjsimon@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13일, 신창면여성의용소방대가 신창면 소재 하얀민들레 요양원에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8명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에게 참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미용 자격을 가진 박연옥 신창면여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미용(커트, 머리 감겨드리기) 활동과 주변 환경정리를 함께 실시했다. 박연옥 신창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비록 작은 재능이지만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