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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함익병, 82세 어머니와 함께 추억 여행 ‘40년 전 살았던 옛집 찾아 뭉클’
온라인뉴스팀  |  d-ma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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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6  0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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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대전투데이=온라인뉴스팀]SBS '백년손님‘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16일 방송되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

함익병은 KBS1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1976년 진해남중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이었던 송진학 선생님을 찾기 위해 40년 만에 경상남도 진해로 나선다. 그는 “지금 제가 살아가는 모습이 반듯할 수 있는 건 가장 많은 영향을 주신 송진학 선생님 덕분”이라며 더 늦기 전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함익병뿐만 아니라 함익병의 82세 어머니도 함께 출연한다. 함익병은 “송진학 선생님을 찾는다고 하니 어머니 또한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하러 함께 오고 싶어 하셨다”며 어머니를 소개했다. 과연 두 사람이 함께 찾고 싶은 송진학 선생님과의 특별한 인연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함익병은 어머니와 함께 1970년대 학창 시절을 보냈던 진해 여좌동 옛집을 방문했다. 40여 년 전 서러운 셋방살이를 전전하다 우여곡절 끝에 얻은 집으로, 모자가 함께 버려진 기와를 주워 와 직접 기왓장을 얹어가며 살았던 애틋한 집이었다. 옛집 주변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40년 전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옛 이웃사촌과의 깜짝 만남에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셋방살이부터 대출받아 산 집까지, 쓴맛과 단맛을 모두 느낀 진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두 사람은 진해 곳곳을 누비며 추억에 젖는 한편 티격태격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해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데. 무더위 속에서 고령의 어머니가 힘드실까 노심초사하던 두 MC의 걱정과는 달리 두 모자는 마치 40년 전으로 돌아간 듯 밝은 모습을 보였다고.

과연 한여름 폭염에도 불구하고 경남 진해로 나선 두 모자는 함익병을 바르게 지도해준 참 스승 송진학 선생님을 만나 42년만의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6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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