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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관] 영화 ‘어폴로지 : 나비의 눈물’ 3명의 위안부 아시아 여성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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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6  00: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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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대전투데이=온라인뉴스팀]16일 KBS 1TV 독립영화관에서는 영화 ‘어폴로지 : 나비의 눈물’이 방영된다. 

■ 방영작품 정보

- 감독/각본 : 티파니 슝(Tiffany Hsiung)
- 출연 : 길원옥, 차오, 아델라
- 장르키워드 : 다큐멘터리
- 개봉 : 2017년 3월

■ 영화 ‘어폴로지 : 나비의 눈물’ 해설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약 20만이 넘는 소녀와 젊은 여성이 납치 또는 강제로 끌려가 일본군 위안부로 동원되었다. ‘나비의 눈물’은 당시 위안부로 끌려갔던 3명의 아시아 여성에 대한 이야기다. 

당시 ‘위안소’로 불리던 곳에 감금되었던 여성들 중에서 살아남은 한국의 길 할머니, 중국의 카오 할머니, 필리핀의 아델라 할머니는 이제 인생의 마지막 고개를 넘으며 쇠약해지는 건강으로 하루하루가 힘겹다. 

오랫동안 자신의 과거를 숨기거나 침묵하며 살아온 이들은, 결코 잊어선 안 될 끔찍한 폭력의 목격자이자 증인으로 역사의 진실을 밝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잘 알고 있다. 길 할머니는 일본 정부의 공식사과를 요구하며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카오 할머니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을 용기가 필요하다. 

미래세대를 위한 화해와 치유, 그리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할머니들의 신념과 의지는 여전히 확고하다. 

KBS 1TV 독립영화관은 16일 밤 12시 4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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