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는(대표 박순희)는 숲에 올수 없는 장애인들에게 숲해설가가 자발적으로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태화주간 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숲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숲 프로그램은 심리.정서적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이 직접 자연물을 활용해 나무 액자 만들기를 만들어 성취감을 느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숲으로 (박순희 대표)는“거리적 공간적 제약으로 숲 체험 기회를 접하지 못했던 장애인들에게 잠재력을 활동으로 승화시켜 현재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숲해설가 활동영역 확대 및 자원봉사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중·장년층의 사회공익 활동을 통해 삶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자원봉사를 원하는 숲해설사는(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 070-7865-5755)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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