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평생교육원은 3일 재가 장기요양기관 관리책임자(시설원장)가 될 수 있는 ‘제8기 요양보호사 관리책임자(시설원장) 양성 교육과정’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3월 23일 개강한 본 양성과정은 매주 토요일 8시간씩 20주간에 걸쳐 폭염속에서도 빠짐없이 160시간 진행되어 이날 수료식을 갖게 됐다.

보건복지부 공고 제 2014-116호(2014. 2. 27)에 의거, 전국 제 3호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우송정보대 평생교육원은 2015년 11월 28일 1기 개강을 시작으로 이번 8기 수료까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제일 활발하게 본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의 지원자격은 요양보호사 1급으로 실무경력이 5년이상(방문간호, 복지용구 근무경력은 제외)인 요양보호사로 월 60시간 이상 (4대보험 의무가입 대상), 5년 이상(60개월 이상) 근무경력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한 과정이다. 160시간의 교육 이수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제3호 서식에 의한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교부되고, 재가 장기요양기관 관리책임자(시설원장)의 자격이 부여된다.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은 본 과정에 이어 제9기 요양보호사 관리책임자(시설원장) 양성과정도 9월 7일(토) 개강 예정으로 현재 접수중에 있다.

▲(문의전화 :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 042-629-6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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