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산림복지진흥원과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는(대표 박순희)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에 지역아동센타 대상으로 숲이 잘 보존되어있는 금산 산림문화타운에서 7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1박 2일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권 위원회와 산림복지진흥원 그리고 산림청이 함께하는 이번 숲 프로그램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통하여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추억을 만들어 행복을 충전 할 수 있는 숲 프로그램이다.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숲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계획된 이번 숲 캠프활동은 수서생물관찰, 숲 탐방, 하늘숲 슬라이드타기, 하늘다리 걷기,자연물 활용한 부채 만들기를 통하여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숲으로 (박순희 대표)는 복권 위원회와 산림복지진흥원 그리고 산림청이 함께 대한민국의 산림복지 서비스가 다양한 계층에 산림복지 혜택을 제공하여 숲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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