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현아)은 지난 1일, '2019 하계 충효예교실'을 개강했다.

'2019 하계 충효예교실'은 초등학교 아동들의 방학기간 동안 충효예의 참 의의를 알리고, 충효예정신 함양과 올바른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산시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여름·겨울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충효예교육, 자원봉사활동, 현장체험학습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총 45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석하였고, 첫 수업으로 충효예교실의 개요 및 우리고장의 이해와 관련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하계 충효예교실에서는 교육 뿐 아니라, 독립기념관에 방문하여 독립군이었던 '신흥학우단'을 체험하고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 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위 프로그램은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8월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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