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6개 언어권(러시아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몽골어, 필리핀어)에서 초·중·고 학생 27명이 참가했다.
우리 가족, 한국 생활, 나의 진로계획 등 다양한 주제로 6분간 한국어와 모국어로 발표하고 인터뷰를 하였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내용으로 진솔하고 참신하게 발표하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으로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이중 언어를 말할 수 있는 재능을 살려 글로벌 인재를 기르고 세계시민 역량을 갖춘 역량있는 인재로 커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