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문은 매년 각 부문별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충남신문 관계자는 “정도희 부의장은 2010년 천안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그동안 과학벨트 천안 유치를 우한 범시민운동 전개, 천안~청주공항전철 직선 노선 유치캠페인 등 지역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도희 부의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이 상을 주신 것 같다”며 “남은 8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