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정산면기관단체협의회(회장 김대수)는 지난 17일 면사무소에서 면내 기관단체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민참여예산 의견 접수, 주민세(재산분) 신고납부, 안전보험(군민안전보험, 자전거 보험), 국가암검진 실시, 벼 먹노린재 피해현황 및 방제요령,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발급 알림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김대수 회장은 “폭염과 장마가 엇갈리는 상황에서 각종 안전수칙 준수 홍보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면서 “기관단체가 긴밀하게 협력해 현안을 원활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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