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정산면체육회는 지난 15일 정산면사무소에서 임원, 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10월 1일 개최 예정인 칠갑문화제 활성화 방안 논의에 이어 11월 2일 정산중학교 운동장에서 2019 정산면민체육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임원 개선에서는 회장 유동조, 수석부회장 임홍빈, 부회장 이관우․박금주, 감사 변철수․김신태, 사무국장 노문선 씨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 유동조 회장은 백곡리장, 정산면 농업경영인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정산면체육회 수석부회장, 칠갑산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지냈다.

유동조 회장은 “정산면 체육 발전과 회원 화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회원들과 면민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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