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앞줄부터 이영환 (주)에브릿 대표,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정은수 이화수전통육개장 대표가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이화수전통육개장은 16일 오전 10시30분 나눔 문화 확산과 대전지역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화수전통육개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매년 진행하는 설과 추석 나눔행사를 비롯해 이와 함께 매년 12월에 200여개의 매장을 통해 어려운 아동 돕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화수전통육개장 정은수 대표는 “이화수전통육개장는 백년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도 백년동안 함께 하고 싶다”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많은 아이들이 더 많은 꿈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저희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이화수전통육개장과 더 깊이있는 나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렌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이화수전통육개장 정은수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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