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블루베리 1만주, 블랙커런트 5천주, 아로니아 1만주에서 열린 열매를 무료로 따 먹는 체험이었다.
유병기 대표는“블루베리를 사 먹기만 했던 아이들에게는 아주 뜻깊은 체험이였다”며 “해마다 좀 더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해 나무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와 아낌없이 아이들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유영농원은 동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안전한 고품질 우량 묘목 200여 종, 30만 그루의 나무를 상설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