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송악면은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해 보양식 나눔 행사 개최했다. 역촌2리, 마곡1리, 거산2리 마을은 보양식 나눔 행사에 동참해 각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마을주민들은 "정성이 가득한 삼계탕을 대접해줘 고맙다"며, "덕분에 이번 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승만 면장은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복날에 마을주민들이 다함께 보양식을 먹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감사하다"며, "지친 심신을 달래고 기력을 회복해 다가올 한여름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면에서는 다양한 단체들이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량주 lyjsimon@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아산시 송악면은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해 보양식 나눔 행사 개최했다. 역촌2리, 마곡1리, 거산2리 마을은 보양식 나눔 행사에 동참해 각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마을주민들은 "정성이 가득한 삼계탕을 대접해줘 고맙다"며, "덕분에 이번 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승만 면장은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복날에 마을주민들이 다함께 보양식을 먹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감사하다"며, "지친 심신을 달래고 기력을 회복해 다가올 한여름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면에서는 다양한 단체들이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