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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대기초(교장 권중기)는 지난 11일과 ∼12일 1박 2일간 3-6학년 33명을 대상으로 학교 큰터관에서 바다학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 2일 캠프에서는 ‘쉼표 그리고 느낌표가 있는 바다학교’라는 주제로. 저녁과 아침은 학생들 스스로 가꾼 학교 텃밭에 있는 야채를 수확해서 식사를 준비했다.

특히 친구들과 하룻밤을 지내면서 자립심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 및 부모님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되는 시간이 됐다.

구례포에서 학암포 방향으로 해안길 걷기를 통한 생태계 탐방을 통해 선후배간 같이 짜여진 모둠별 활동으로 학생들간에 협력학습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인성교육을 같이 배우는 기회의 장을 마련 했다.
태안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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