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정서행동 관심군 학생들의 정서와 심리를 이해하여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비폭력대화법 강의를 듣고 학교 협의체별 사례발표 및 슈퍼비전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상담사례를 공유했으며, 둘째 날에는 “숲속길 걷기 명상테라피” 시간을 마련해 전문상담(교)사의 건강한 내면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유미선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담(교)사들이 상담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정보공유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