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지난 12일 월평2동 월드비전 한밭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밭새마을금고 김남식 전무와 월평2동 이수희 동장과 월드비전 한밭종합사회복지관 정유신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평동 독거노인, 노약자 어르신 90여명을 초청, “2019년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밭새마을금고 김남식 전무는 “초대에 응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사시는 것이 제일입니다.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오늘 행사를 정성껏 준비한 금고 직원 및 한밭새마을금고 봉사단과 정유신 관장님 이하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천순상 이사장의 말을 대신 전했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월드비전 한밭종합사회복지관과 자매 결연을 맺어 8년째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관내 노인정 등에 지속적인 유류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사랑의 좀도리(쌀기부)운동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한밭새마을금고 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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