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아이올(대표 최지연)이 지난 5일 청양군을 방문, ‘2019 아이올 베이비페어’ 참여 업체들이 기탁한 유모차, 유아식탁 등 15종의 물품(시가 1000만원 상당)과 해피트리 행사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군은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을 군내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전달하고, 기부금 200만원은 청양군 행복나눔 연합모금을 통해 취약계층 자녀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지연 대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양군 환경조성을 위해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됐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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