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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원이 유튜브에서 뜬 까닭은?3일 외통위 발언 영상 조회 수 13만 6천여 명 돌파 '화제'
김성구  |  kskk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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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8  15: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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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보복조치를 단행한 일본 정부에게 일침을 가한 박병석(대전서갑/민주당·사진) 의원의 질의영상이 5일 만에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유튜브 채널 팩트TV에 ‘이 것이 대한민국 국회의원다운 질문이다. 아베 3단 격파’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박 의원의 질의 영상은 8일 기준 조회수 13만 6천여 명을 돌파, 좋아요 2,732개 싫어요 75개를 기록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외교통일 분야에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온 온 박 의원의 관록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지난 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 의원은 “일본이 보복조치를 취한 것은 스스로를 부인한 이중적 위선이며, 자유무역주의를 입으로는 떠들면서 실질적으로는 지키지 않는다는 국제적 낙인이 찍힐 것”이라며 반도체 소재 한국 수출 규제 강화 조치를 단행한 일본 정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일본은 지난 달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폐막식에서 “자유롭고 공정하며, 무차별적인 무역”의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한 바 있다.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자신들이 발표하고 채택한 공동성명의 취지에 반하는 행위를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또 이번 무역 보복조치는 한일 양국 기업에게 피해를 줄 뿐 아니라 한중일, 국제사회로 이어지는 국제적 공급체인을 교란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우리 정부에게 냉정하고 차분하게 접근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5월 일본을 방문해 에토 세이시로 자민당 외교조사회장, 누카가 한일의원연맹 회장 등을 만나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눈 바 있다.

지속가능하고 일관된 평화통일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여야 초월 63명의 초당적 모임인 국회 한반도평화번영포럼 대표이기도 한 박 의원은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외교안보 분야의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회= 김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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